스마트카라,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출시…최대 14일 보관 가능

스마트카라가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스마트카라 제로'를 출시했다.

제품에는 리어 엔진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최저 -7℃로 음식물쓰레기를 저온 보관한다. 평균 5℃ 수준으로 안정적 저온을 유지해 음식물쓰레기를 악취와 벌레 걱정 없이 최대 14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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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제로

냉기 보존을 위해 냉장고·냉동고에도 사용되는 사이클로펜탄을 3면에 적용해 외부 열기 유입과 내부 냉기 손실을 줄였다. 내부 바스켓의 밀착형 실리콘과 외부 도어의 중공형 실리콘을 적용한 이중 밀폐 구조로 음식물쓰레기 냄새의 외부 유출을 차단했다.

3L 용량으로 매일 조금씩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부터 식사 후 남은 반찬, 배달 음식 잔여물까지 여유 있게 담을 수 있다. 내통에는 봉투 거치링을 적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옮겨 담지 않고 봉투째 바로 버릴 수 있다. 또한 분리형 내통과 뚜껑은 간편하게 분리·세척할 수 있다.

공간 활용성도 장점이다. 폭 19cm의 슬림한 사이즈로 싱크대 옆, 베란다 문 앞, 주방 선반 아래, 좁은 원룸 주방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 부담 없이 둘 수 있다. 23.7dB 저소음 설계와 1일 전기료 약 180원 수준의 경제성을 갖췄다. 필터나 건조통 등 별도 소모품 교체가 필요 없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는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소비자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과정을 꾸준히 살펴왔다”면서 “버리기 전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에 주목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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