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기업 연계 기반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 플랫폼 구현

다인리더스(대표 임무호)는 부천대의 부천형 산학협력플랫폼 'BU-RISE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기반 산학협력 활성화와 정주형 인재육성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BU-RISE 통합플랫폼은 RISE(현 ANCHOR,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추진 방향에 맞춰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 협력 체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이다. 부천대는 이를 통해 지역 기반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 지역 기업 기술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고도화, 문화 확산을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부천대가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플랫폼에는 기업 DB 관리, 산학협력 데이터 관리,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기술이전, 공용장비, 교원연구 현황, 외부사업 이력관리, 성과지표 관리, 통계·대시보드 등 기능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기업 및 산학협력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사업-성과-실적-기업 DB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BU-RISE 통합플랫폼은 RISE 사업의 정성·정량 지표와 목표 대비 달성현황,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대학은 사업 추진 현황과 핵심성과지표(KPI)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산학협력 성과를 신뢰성 있는 데이터로 축적·분석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부천대에서 개발 중인 AI 학생지원시스템과 유기적인 데이터 연계를 통해 진로·취업 지원 기능도 강화된다. 학생의 역량과 활동 데이터를 기업 DB 및 채용 정보와 연결함으로써 재학생과 산업체 간 미스매칭을 줄이고, 산업체 수요 기반의 맞춤형 인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인리더스는 향후 AI 커리어 매칭 플랫폼과 BU-RISE 통합플랫폼을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 매칭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에서 축적된 학생 성장 데이터와 지역기업 채용 정보를 AI 기반으로 연계·분석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학생에게는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과 취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인재 생태계를 구현할 방침이다.
송유준 다인리더스 상무는 “BU-RISE 통합플랫폼은 단순한 산학협력 관리 시스템을 넘어 대학과 지역기업, 지자체를 연결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 플랫폼”이라며 “부천대가 RISE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