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문화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견인할 수도권 우량 콘텐츠 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역외 콘텐츠 기업 임직원 및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기업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지식재산(IP)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6 캐릭터라이선싱페어'와 연계해 열린다. 진흥원은 관련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역외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설명회 본 세션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의 고도화된 비즈니스 인프라와 기업 지원 체계, 파격적인 투자유치 보조금 제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상세히 소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소개 △콘텐츠 지원사업 및 인프라 안내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설명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성공적인 이전을 마친 오아시스 스튜디오의 사례 발표로 실제 이전 기업이 체감한 지원 혜택과 안정적인 지역 안착 노하우를 공유한다. 현재 이전을 검토중인 역외 기업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이전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1:1 밀착 상담부스'를 분야별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참여 기업애는 이전 혜택, 보조금 지원뿐만 아니라 전용 투자 펀드 연계 등 자금 조달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한다.
황인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은 기존 단일 행정구역의 한계를 넘어 광역 인프라와 전폭적인 정주 여건을 아우르는 기업 경영 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의미한다”며“투자진흥지구는 강력한 세제 혜택과 보조금은 물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육성펀드 등 콘텐츠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최적의 재원과 생태계를 완비한 만큼 수도권의 역량 있는 콘텐츠 기업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