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베트남사무소가 국내 기업의 현지 글로벌 시험·인증 종합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KTC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에서 전문 컨설팅관을 운영, 베트남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제품 안전 규제와 인증 요건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제공했다.
기업들은 KTC가 베트남 과학기술부(MOST) 산하 국가창업지원센터(NSSC)와 공동 운영 중인 '베트남 우수 혁신 기업 인증(VEIE)' 제도를 통해 현지 공공조달 시장 진출, B2B·B2G 비즈니스 매칭,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TECHFEST VIETNAM 2026' 우선 참가 등 연계 혜택을 누렸다.
상담 현장에서는 수출 유망 품목인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의 보건·식품 분야 인허가 절차는 물론, 전기·전자, 기계, 완구류에 적용되는 CR 인증 취득 요건 등 기술 규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됐다.
박무원 KTC 베트남사무소장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마주하는 인증 및 인허가 기술 장벽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글로벌 인증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