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망 소상공인 그린토크 '시드 립스'·아이스링커 '스케일 립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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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LIPS·립스) 운영사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안창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LIPS Ⅱ)' 3차(6월) 선정평가 결과, 광주지역 유망 소상공인 그린토크와 아이스링커가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립스 프로그램 선정은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주관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두 기업은 각각 시드 립스(Seed LIPS)와 스케일업(Scale-up) 립스 트랙에서 성장 가능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사업화지원금을 받는다.

시드 립스로 선정된 그린토크는 2022년 8월 광주광역시에서 설립된 스포츠·골프테크 기업으로, 손영국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스마트 퍼팅 시스템을 주력 제품으로 제조하고 있다.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광주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스타트업이로 시드립스 트랙 선정을 통해 초기 성장 단계에 필요한 자금과 후속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스케일업 립스로 선정된 아이스링커는 2021년 6월 설립된 헬스케어·웰니스 냉각 디바이스 기업으로, 김형규 대표가 이끌고 있다.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해 열을 낮춰주는 웨어러블 냉각 기기를 비롯해 냉각 소자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국내외 크라우드펀딩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스케일업 트랙 선정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대규모 지원금을 확보했다.

안창주 대표는“올해 3월 광주창경센터 립스운영사로 최초선정이래 단기간내에 스케일업 립스와 시드립스가 동시에 선정된 사례로 지역 소상공인이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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