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29일까지 지역 기반 스토리 창작자의 실전 창작 역량 강화와 웹소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남도 스토리뱅크 웹소설 아카데미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지역 내 창작자들이 실제 플랫폼 연재 수준으로 투고 원고 및 창작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 중심 교육으로, 플랫폼 투고를 목표로 웹소설 원고를 고도화하고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5주간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현직 인기 웹소설 작가의 강의와 함께 과제 및 작품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창작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구성 심화 및 초반 전개 전략 △회차별 트릿(플롯) 구성 △로맨스 판타지 장르 구조 이해 △플랫폼별 연재 특성 분석 △작품 완결 및 집필 전략 등 플랫폼 연재를 위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육생 개별 작품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플랫폼 투고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기초과정 수강생 연계선발 5명과 별도 공개모집 5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전라남도민, 전라남도 소재 학교 재·휴학생 및 졸업생,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도였던 기간이 합산 1년 이상인 사람이며, 신인과 기성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기초과정 미수료자는 별도 공개모집 트랙으로 심화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심화과정 최종 선발자에게는 강사진과의 멘토링이 연계되며, 우수 창작자의 작품 고도화로 향후 웹소설 플랫폼 연재와 콘텐츠 IP 확장 가능성을 높여 지역 스토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웹소설은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핵심 원천 IP인 만큼,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이 실제 플랫폼에 도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남도 스토리 기반 창작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문 창작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