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1㎡ 규모…9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7월9일 의향서·8월31일 신청서 접수

경기 시흥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6361㎡를 대상으로 분양 공모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한 시흥시 배곧동 303번지 연구용지 3-4 필지다.
시흥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기업을 유치하고, 배곧지구의 연구개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곧지구에는 지난해 종근당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이 입주를 확정했다. 시는 이와 연계해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신청 자격은 '소재부품장비산업법' 제2조 제5호에 따른 전문기업이다. 분양 신청은 1개 법인 단독 신청만 가능하다.
공모 일정은 지난 1일 공고, 오는 9일 질의서·사업의향서 접수, 8월31일 사업신청서 접수 순으로 진행한다.
시흥시는 오는 9월 중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자격, 평가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기준 등 세부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시장은 “배곧지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역”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바이오 기업을 추가로 유치하고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시흥=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