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철강 전문 온라인 플랫폼 이스틸포유와 협력해 서비스형 뱅킹(BaaS) 기반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구매기업이 이스틸포유에서 계약한 철강 구매대금의 70%를 최장 90일 동안 지원하는 상품이다. 실시간 자금정산과 대출한도 검증 등 주요 절차를 API로 자동화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급망 금융 서비스 전용 우대금리를 신설해 약정 체결 시 기본 1.0%포인트(p), 최대 1.5%p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틸포유는 포스코 생산 철강 제품의 중개와 결제를 지원하는 철강 온라인 구·판매 플랫폼으로 5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서비스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향후 판매 및 구매기업 간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급망 금융을 임베디드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며 “기업 성장을 돕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 기조에도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NH IBF 플랫폼연계대출'을 최초 약정한 선착순 30개 법인기업에 30만원 상당의 농협쌀맛선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