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는 외국인 전용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 포털을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전 이메일 인증을 통해 가입한 뒤 입국 즉시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를 지원하며 엘포인트 적립·사용과 롯데 계열사의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은 회원가입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인 화면에서 적립·사용 바코드와 보유 포인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전용 이벤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자인에는 경복궁, 롯데월드타워 등 한국의 랜드마크와 십장생 문양을 활용해 한국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롯데멤버스는 앞으로 엘포인트 이용 내역 조회, 멤버십 카드 관리, 제휴사 맞춤 쿠폰 등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기능을 차례로 추가할 계획이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외국인 고객이 엘포인트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