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핀테크, 전시ㆍ행사 산업 선정산 누적 지급액 13억 원 달성

정산 지연에 따른 자금 공백 완화 지원

Photo Image
올라핀테크의 전시ㆍ행사 선정산 누적 지급액 13억 달성. 사진=올라핀테크 제공

올라핀테크가 전시ㆍ행사(MICE) 산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선정산 서비스에서 누적 지급액 13억 5,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시ㆍ행사 산업은 행사 개최를 위해 대관료, 운영비, 용역비, 이벤트 상품 구매 비용 등을 먼저 집행한 후 정산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행사 종료 후 실제 대금 회수까지 수개월이 소요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운전자금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전시산업통계조사 결과, 2023년 국내 전시산업 매출 규모는 약 2조 6,000억 원 수준이다. 이처럼 비용이 먼저 발생하고 대금은 나중에 회수되는 구조는 전시ㆍ행사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B2B 업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올라핀테크의 공급계약 기반 선정산은 계약을 통해 발생한 매출을 정산 이전 시점에 현금화해 자금 공백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출과 달리 부채로 잡히지 않는다. 전시ㆍ행사 산업에서 올라핀테크가 집행한 초기 지급액은 13억 5,300만 원(2026년 6월 기준), 월 평균 지급액은 1억 400만 원 규모다. 행사 운영비, 대관료, 이벤트 상품 구매 비용 등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수요가 주요 활용처로 나타났다.

올라핀테크 관계자는 “전시ㆍ행사 산업처럼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업종은 비용 집행 시점과 대금 회수 시점 사이의 간극이 큰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업종별 거래 구조와 정산 특성을 반영해 사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라핀테크가 운영하는 B2B 선정산 서비스 '레븐(REVN)'은 폐쇄몰ㆍ제조ㆍ유통ㆍ자동차부품ㆍ약국ㆍ병의원에 이어 전시ㆍ행사 산업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사업자의 자금 회전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업종 적용에 대한 문의는 올라핀테크 공식 채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