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의료기관·현지 파트너와 협력 논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박차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IVS2026(Infinity Ventures Summit 2026)'에 참가해 일본 시장 진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IVS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사(VC), 대기업, 의료·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비욘드메디슨은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초 턱관절장애(TMD:Temporomandibular Disorder) 디지털 치료기기 'Clickless DTx'를 소개하고 일본 현지 투자사, 의료기관, 헬스케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 협력 및 기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일본 의료기관, 오픈이노베이션 조직,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과 개별 미팅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임상 협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지 의료 환경과 규제 체계,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 동향을 조사하며 향후 일본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Clickless DTx는 인지행동치료(CBT)를 기반으로 턱관절장애 환자 통증과 행동 습관을 개선하는 처방형 디지털 치료기기다. 환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에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의료진은 환자 치료 데이터를 확인하며 맞춤형 진료를 지원할 수 있다.
비욘드메디슨은 국내에서 Clickless DTx 인허가와 임상 근거를 확보한 데 이어 미국 FDA 및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IVS2026 참가는 일본 의료·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현지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현 비욘드메디슨 대표는 “일본은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고 턱관절장애 환자도 많은 중요한 시장”이라며 “IVS2026을 통해 일본 투자사와 의료기관, 산업 파트너들과 협력 기반을 구축,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욘드메디슨은 이번 일본 출장을 통해 IVS2026 참가와 함께 투자사, 의료기관, 협력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