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TCL, 스마트 에어컨 '복스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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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스마트 에어컨 '복스인'

중국 TCL이 음성 제어와 에너지 절약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에어컨 '복스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TCL은 복스인 시리즈에 스마트 제어·에너지 절약·바람 제어·위생 관리 기술을 집약했다. 5.7평형과 8.9평형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복스인 시리즈에는 최첨단 오프라인 음성 모듈이 적용된다. 인터넷 연결 없이 “헤이 TCL” 한마디로 에어컨을 제어하고, 와이파이 환경에 상관없이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에어컨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 외출·귀가 모드는 집에 가까워지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고 외출시에는 자동으로 꺼져 에너지를 절약한다. 또, 스마트 학습 모드는 온도·풍속·절전 등 사용 데이터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시간대에 맞춘 최적 설정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복스인 시리즈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절약 기술도 탑재됐다. 컴프레서 운전 주파수를 능동적으로 조절, 과도한 냉방 대신 온도 조절에 성능을 집중해 효율적인 냉방을 지원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 전력 사용량 차트를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이 가능하다.

TCL은 복스인 시리즈에 108㎜ 대구경 크로스 블로우 팬을 탑재, 강력한 바람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기존 대비 통풍 성능이 25% 강력해졌고, 바람 날개에 마이크로 홀 1027개를 적용해 균일한 공기 흐름으로 편안한 냉방을 제공한다.

유지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실내기와 실외기 자동 셀프 클리닝 기능을 탑재해 냉각·성에 제거·건조 3단계로 내부 오염과 세균을 관리한다. 실외기 역회전 기능으로 먼지를 자동 제거해 깨끗한 바람과 쾌적한 공기 흐름을 유지한다.

TCL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쾌적하고 효율적인 냉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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