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인사…김상범 대변인 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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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9일자로 서기관 8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승진자는 김상범 국세청 대변인, 이선주 혁신정책담당관, 정동주 감찰담당관, 김동현 심사1담당관, 안민규 징세과장, 신상모 상속증여세과장, 오미순 조사2과장, 최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다.

김상범 대변인은 언론과의 협력 강화와 적시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선주 혁신정책담당관은 핵심 업무 추진을 위한 조직·인력 확보와 고소득 자영업자 및 민생침해 탈세 대응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정동주 감찰담당관은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한 감찰 활동과 변칙 탈세 대응 성과를, 김동현 심사1담당관은 소액사건 전담반 운영과 근로장려금 확대를 통한 저소득층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민규 징세과장은 고액 체납자의 은닉재산 추적과 공익법인 사후관리 강화, 신상모 상속증여세과장은 편법 증여 검증 강화와 국세법령정보시스템 개편 성과를 평가받았다.

오미순 조사2과장은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 지원과 국세데이터 활용 확대에 기여했으며 최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생활물가 밀접업종 탈세 기획조사와 국세 소송 수행 체계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국세청은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올해 하반기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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