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 3.0' 전국 편의점 판매 확대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릴 에이블 3.0'의 판매처를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릴 에이블 3.0'은 지난 2월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4개 매장에서 먼저 출시된 제품이다. 예열 시간 단축과 초고속 충전 기능을 강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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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시간은 이전 모델보다 약 10초 단축됐다. 완전 충전에 걸리는 시간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기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사용 중 일시정지', '사용 모드 전환', '3회 연속 사용'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디자인은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으며 정교하게 가공한 메탈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는 공기의 흐름에서 착안한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그립감을 강화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만 직관적으로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 3.0은 사용자 관점에서 편의성을 한층 강화해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라면서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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