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10개 대학생 모여 창업 아이디어 겨뤘다…유타대 아시아캠퍼스 'StartUP Sprint'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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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개최한 'UAC StartUP Sprint' 창업 부트캠프 참가 학생들과 멘토들이 수료식 후 기념 촬영했다. (사진=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교내에서 개최한 'UAC StartUP Sprint' 창업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인하대, 경동대, 홍콩대, 한국뉴욕주립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세종대, 우송대 등 총 10개 대학 학생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스타트업, 벤처투자, 인공지능(AI), 미디어,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참가 학생들과 멘토들이 함께하는 매칭 멘토링 세션이 이어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 모델을 발전시켜 저녁 피칭 대회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피칭 대회에서는 창의성과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개인 및 팀 참가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고,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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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은 한국뉴욕주립대 팀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책 쓰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사용자의 이야기를 콘텐츠와 커뮤니티로 확장하는 독서·출판 플랫폼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 대표인 오도경 학생(기술경영학 전공)은 “창업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로 참가했지만,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다양한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창업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우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커리어개발센터 과장은 “이번 창업 부트캠프는 학생들이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협업하고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및 진로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기업가정신 함양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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