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스케일업허브' 입주기업 모집…계약면적 기준 3.3㎡당 약 2만원~3만원 수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한인국)가 지역 우수 스타트업 입주공간으로 운영 중인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DASH는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맞은편 동대구벤처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보육을 중점으로, 지하 4층 ~ 지상 11층 규모의 대구 최대 창업보육 거점으로 총 76개실의 입주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개별입주실 6개실, BS입주실 1개실, 공용입주실 2석 규모로 모집하며, 개별(공용)입주실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 지원 가능하며, BS입주실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창업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최초 3년 이내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경우 심사를 통해 2년 단위로 입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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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 전경

입주기업에는 ▲기업 맞춤형 입주공간 제공 ▲스케일업 전문 프로그램 연계 지원 ▲AC·VC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투자유치, 사업화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67개사 입주기업을 보육했다. 창업기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 등을 운영했고, 특히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럼플리어의 경우 미국법인 설립 및 10억 원의 투자도 유치했다. 입주기업 중 5개사(코코에이치, 엠버스, 엘씨에이치피테크, 더블엠소셜컴퍼니, 유피인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TIPS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최대 5억 원의 R&D 자금도 지원받았다.

이번 모집 대상 공간은 7층~10층에 위치한 개별입주실 6개 호실이다. 전용면적은 약 26㎡~86㎡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계약면적 기준 3.3㎡당 약 2만원~3만원 수준이며, 전기료 및 공동관리비는 별도 부과된다.

입주기업 평가는 사업화 가능성과 시장성, 투자유치 가능성, 기업 역량,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된다. 특히 역외기업이 본사를 이전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돼 지역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대구스케일업허브는 대구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 공간이며,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 거점으로서 지역 창업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대구가 세계적인 창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스케일업 과정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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