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소방학과, 소방공무원 306명 배출…2026년 채용시험 5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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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 학생들은 “학과의 지속적인 지원이 최종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가 1999년 학과 개설 이후 누적 306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충청권 대표 소방공무원 양성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는 2026년 전국 단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최종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충남 3명, 경기 1명, 충북 1명이다.

소방안전관리학과는 필기시험과 체력 시험을 통과한 재학생과 졸업생 7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친 면접 대비 소그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종 합격을 지원했다.

특히 학과는 소방공무원 채용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관문으로 꼽히는 면접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강의와 모의 면접, 외부 전문가 코칭, 공부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소그룹 활동을 통해 집단면접과 개별면접에 대한 답변 구성, 태도, 발성, 의사소통 능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웠다.

또한 진로지도 과정 담당인 이진숙 교수의 1대1 맞춤형 지도를 통해 지원자별 강점과 보완점을 분석하고, 실제 면접 상황을 반영한 집중 훈련을 진행해 면접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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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25년까지 연도별 소방공무원 배출 현황(자료 충남도립대).

유대준 소방안전관리학과장은 “소방공무원 시험은 필기와 체력, 면접 등 전 과정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하는 만큼 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지도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질 우수 소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7학년도부터 학제를 기존 2년제에서 3년제로 확대 운영해 보다 심화한 전공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정규 및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들의 직업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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