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 2분기 네트워킹 행사 개최…동문회 주도 후속지원 첫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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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 2분기 네트워킹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홍찬 스타팅파트너스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2026년 2분기 정기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총동문회는 지난 5월 7일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첫 정기 모임이다. 동문회가 직접 기획한 후속지원 프로그램이 처음 가동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9기부터 16기까지 다수 동문 기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수를 넘나드는 선·후배 동문 기업 간 광역 네트워킹을 핵심으로 마련됐다. 기존 교류가 기수별로 한정되고 졸업 후 공식 연결과 지원이 끊긴다는 문제의식이 출범 배경이 됐다. 총동문회는 이러한 한계를 넘어, 단순 친목을 넘어선 자발적 후속지원으로 선후배 간 연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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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분기 정기 네트워킹 행사 참석자들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그 첫 사업으로 총동문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 사업 설명회를 직접 요청해 성사시켰다. 설명회에서는 투·융자 정책자금과 수출·제조 바우처 등 동문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행사는 오프닝과 이준석 중진공 경기북부 지부장의 응원 인사, 단체 촬영에 이어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선배 기업과 후배 기업이 사업 경험과 협력 기회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동문 기업 간 교류와 함께 자금 확보·판로 개척을 돕는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홍찬 총동문회장(스타팅파트너스 대표)은 “동문회는 친목을 넘어 서로의 성장에 보탬이 되는 조직이 돼야 한다”며 “기수의 벽을 허물어 선후배 동문 기업을 하나로 잇고, 우리가 직접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동문 기업의 자금 확보와 판로 개척을 실질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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