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호치민 SECC서 개최… 역대 최대규모 223개사 488부스 참가
뜨거운 베트남 교육·영유아 열기 겨냥, 프리미엄 유아용품 및 혁신 교육 제품 대거 선보여
㈜세계전람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6 호치민 국제 베이비&교육 박람회(VIETBABY & VIETEDU 2026)'가 6월 4일(목)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국내외 유아·교육 산업 관계자들의 주목 속에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7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총 18개국 223개사 488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역대 베트남 유아·교육 관련 행사 중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표 수출 지원 기관들의 공동관이 주축을 이루어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단체관에서는 친환경 식기, 유기농 식품, 스킨케어 등 현지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육아용품을 선보였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캐릭터 단체관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캐릭터 IP 기반의 완구 및 콘텐츠 제품들을 대거 전시해 B2B 바이어와 현지 참관객의 발길을 동시에 잡았다. 베트남 현지 주요 유통사, 대형마트 체인, 교육기관 관계자 등 유력 바이어들이 방문함에 따라 전시 첫날부터 전시장 내 B2B 상담회장에는 유통망 확장을 노리는 한국 기업들과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려는 현지 바이어들 간의 상담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이번 호치민 국제 베이비&교육 박람회에는 교육 관련 업체도 함께 참여하여 베트남 교육 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베트남 내 에듀테크 시장이 가파르게 확장됨에 따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에듀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로씽킹, △주식회사 아이오테드, △주식회사 펀앤플레이, △주식회사 컨텐츠다, △㈜추론, △주식회사 플랙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관객이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선보였다. 전시장 현장에서는 최첨단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려는 베트남 교육 관계자들과 학부모,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최측 관계자는 “베트남 영유아 및 교육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기회의 땅”이라며, “앞으로 가장 확실한 동남아 진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6 호치민 국제 베이비&교육 박람회'에 대한 실시간 현장 소식 및 세부 행사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