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국민대, 과기정통부·한국연구재단 나노 및 소재 개발사업 소재HUB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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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경(사진=국민대)

국민대학교는 김영훈, 도영락, 정준영, 전호제(응용화학부) 및 조기섭(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나노 및 소재개발사업 국가전략기술미래소재기술개발 소재HUB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과제명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금속-할라이드 색변환 소재 데이터 HUB 구축 및 AI 기반 소재·공정 지능형 설계 기술 개발'이다. 국민대 외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충북대(위탁), 성균관대 및 한국광기술원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했다.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미래 신시장·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 연구기반 확충 및 우수성과의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그 중 '국가전략기술미래소재기술개발 소재HUB' 분야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탐색설계부터 측정분석, 성능구현, 공정설계까지 소재연구 전주기 협력 모델을 구축해 필수 신소재를 조기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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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연구팀(응용화학부, 신소재공학부)이 수행하는 이번 과제는 인공지능(AI) 폐루프(Closed-loop) 및 고속스크리닝(HTS)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메타버스(AR/VR) 디스플레이용 초박막형 페로브스카이트 색변환 소재를 역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휘도·고색순도 발광 소재의 최적화된 합성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래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국가 기술 경쟁력을 선도하고 다양한 고성능 광전소자용 소재의 상용화 가능성을 크게 넓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 연구팀은 최근 인공지능(AI) 폐루프 및 고속스크리닝(HTS)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색변환 소재를 빠르게 탐색 및 최적화하는 소재 역설계 기술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비납계(Pb-free) 발광 소재 및 고성능 광전소자 분야로 연구를 확장하고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국민대의 강점을 가진 응용화학, 첨단 신소재 및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성과다”라며 “본 연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광전소자 상용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소재 역설계 및 고속스크리닝(HTS)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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