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은 26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와이앤아처와 지역 디자인·창업기업의 성장 지원 및 투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유망 디자인·콘텐츠·기술 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와이앤아처는 2015년 설립한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전국 단위 창업지원 네트워크와 글로벌 투자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팅, 직접투자, 글로벌 스케일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소상공인 민간투자 연계 매칭융자 사업(LIPS) 등 다양한 민간투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창업자의 분야와 단계에 대한 최적의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자원 교류 및 협력 △지역 디자인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액셀러레이팅 분야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디자인 기반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 산업과 투자·창업 생태계 간 연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앤아처는 광주센터를 기반으로 광주·전라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스타트업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용모 원장은 “지역의 우수 디자인 및 콘텐츠 기업들이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될 수 있는 성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과 와이앤아처는 향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 특화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