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인니 'INAPA 2026'서 393만5천불 수출 계약…동남亞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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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전남도·영광군·한국자동차연구원·전남지역 e-모빌리티 기업과 지난 20~22일까지 '인도네시아 종합박람회(INAPA 2026'에 참가했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류신호)는 전남도·영광군·한국자동차연구원·전남지역 e-모빌리티 기업과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기관 및 기업들은 지난 20~22일까지 '인도네시아 종합박람회(INAPA 2026'에 참가해 청소차·특수목적용 삼륜형 전기이륜차·농업용 전동운반차·모터·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완성차 및 핵심부품을 전시했다. 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케이원티에스·에버인더스·이지컴퍼니·워커·씨에이치모터스 등 전남지역 e-모빌리티 기업의 제품 기술력과 신뢰성, 글로벌 시장 경쟁력 등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전시회 참가 기업은 총 106건 303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에버인더스·이지컴퍼니·케이원티에스·워커·씨에이치모터스는 393만5000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도와 군은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협회(AISMOLI)와 e-모빌리티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AISMOLI는 기업의 e-모빌리티뿐만 아니라 교환형 배터리 충전체계, 애프터서비스(AS) 체계 등 차량과 서비스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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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전남도·영광군·한국자동차연구원·전남지역 e-모빌리티 기업과 지난 20~22일까지 '인도네시아 종합박람회(INAPA 2026'에 참가했다.

도와 군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을 방문해 현지 진출 기업의 지원 프로그램과 시장 연계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또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케이원티에스 인도네시아 생산공장 건설현장을 찾아 배터리팩과 전기 이륜차용 구동플랫폼 생산 계획을 청취했다. 케이원티에스는 제스츠(GESTS)·이냐코(INAKO) 등의 기업과 비즈니스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 수요와 e-모빌리티 산업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국내 제품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현주소를 파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와 군은 지역 e-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판로 개척,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류신호 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쌓아온 인도네시아 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현지에서 삼륜형 전기이륜차 대상으로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진출 희망기업이 실질적인 사업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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