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업, 글로벌 탤런트 페어 참가… 외국인 취준생 대상 AI 취업 솔루션 운영

2년 연속 참가… 외국인 인재의 실전 취업 역량 강화 위한 체험형 컨설팅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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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외국인 교육 및 HR 기술 기업 스텔업(대표 오민지)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참가해 외국인 취업 준비생을 위한 체험형 컨설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채용 박람회다.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 해외기업 취업관,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등으로 구성, 약 360개 기업과 1만7000여명 규모 참가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다.

스텔업은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취업 준비생들의 실전 취업 역량 강화 목적 AI 기반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 참여하는 만큼, 실제 현장에서 외국인 구직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부스 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는 '비즈니스 한국어 회화 역량 평가'로,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 취업 준비생들이 한국 기업에서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한국어로 직접 답변하도록 구성됐다.

평가 결과는 브론즈(Bronze), 실버(Silver), 골드(Gold) 등급으로 제공되며, 참여자가 게임처럼 자신의 결과를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텔업은 이를 통해 외국인 구직자들이 자신의 한국어 수준을 자연스럽게 점검하고, 실무 중심 비즈니스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운영되는 AI 모의면접 서비스 '모키(MOCKEE)'도 현장 체험할 수 있다. 모키는 사용자가 희망 직무, 전공, 지원 기업 등을 입력하면 이에 맞춘 맞춤형 면접 질문을 제공하는 AI 기반 모의면접 서비스다. 특히 단순 질문 제공에 그치지 않고, 답변 내용과 표현 방식,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에 대한 상세 피드백을 함께 제공해 외국인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의 면접 준비 수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외국인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한국어와 한국식 면접 경험”이라며 “이번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서는 단순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현재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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