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신 심장 마사지”…자동 CPR 구조 장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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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엑스(S3eedWB), 틱톡(wachacate)
“사람 대신 심장 마사지”…자동 CPR 구조 장비 눈길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이 자동 심폐소생 장치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구조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두바이 구급대가 의식을 잃은 남성에게 자동 흉부 압박 장치를 장착해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급대가 사용한 장치는 분당 약 100~120회의 속도로 일정한 깊이의 흉부 압박을 자동 수행하는 기계식 CPR 장치입니다. 사람이 직접 CPR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피로 문제를 줄이고, 구조대원이 산소 공급이나 AED 제세동기 준비 등 다른 응급 처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장치는 스웨덴 의료기기 기업 조라이프(Jolife)가 개발했으며 현재는 미국 의료기술 기업 스트라이커(Stryker)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판매 가격은 약 28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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