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어가 예산으로…안산도시공사, 시민 생활 제안 공개 접수 창구

우수 제안 최대 50만 원, 총 100만 원 규모 포상
2026년 추경·2027년 본예산 반영 여부 종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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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전경.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2027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6월30일까지 공사 운영 시설과 추진 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개발사업, 수영시설, 체육시설, 관광·레저, 주차운영, 교통지원, 자원환경 등이다. 시민 편의 증진, 시설 개선, 제도 개선과 관련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시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사가 이를 검토해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공사는 접수된 제안을 내부 검토와 심사를 거쳐 2026년 추가경정예산 또는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에는 최대 50만원 등 총 100만원 규모 포상금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시민참여 메뉴의 주민참여예산제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철연 사장 직무대행은 “시민 의견을 예산에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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