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지난 13일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단장 최강님)과 협력해 어린이과학관에서 '5월 미래 과학자들의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광주과학관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5월에 생일을 맞은 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명을 과학관으로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과학관으로 초청된 어린이들은 어린이과학관 호기심 놀이터에서 케이크·다과·음악이 함께하는 생일파티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겼다. 과학해설사와 함께하는 사진 특별전 '인생샷 연구소' 관람과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직접 만든 과학 작품과 기념사진 열쇠고리(키링) 등 과학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과학관에서 생일 파티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다음 생일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혜민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아이들이 과학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문화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광주지역 5개 구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모두 초청해 올해 행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관에서 생일파티' 행사는 매달 사전 신청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시·체험·교육이 어우러진 특별한 생일 축하 행사를 통해 과학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