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 정서 성장 지원...“책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 이어갈 것”

교육출판기업 한국삐아제가 강원도 주문진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어린이 도서 전문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한국삐아제는 지난 5월 7일 강원도 주문진에서 열린 '사랑나눔 아동지원사업'에 자사 베스트 그림책 100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JCI 주문진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주문진읍사무소가 협력한 지역 아동지원사업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삐아제의 이번 기부는 온라인 사업부 '지구별닷컴'을 통해 주문진청년회의소의 아동지원사업 소식을 접하면서 추진됐다.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가 준비된다는 소식에 한국삐아제는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독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그림책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한국삐아제의 베스트 그림책인 '파란 꿀벌 블루', '말썽꾸러기 악어 솔로몬', '작지만 큰 토리' 등 총 3종이다. 해당 도서들은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자아 존중, 다양성, 협동의 가치를 담고 있어 단순한 도서 기부를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파란 꿀벌 블루'는 남들과 다른 모습이 곧 자신만의 특별함이 될 수 있음을 전하는 작품이며, '말썽꾸러기 악어 솔로몬'은 실수와 서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지만 큰 토리'는 작은 힘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공동체의 가치를 전한다.
현장에서는 도서와 함께 김, 황태채, 학용품, 간식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사랑나눔' 박스에 담겨 전달됐다. 한국삐아제의 그림책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반복해 읽으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삐아제는 이번 주문진청년회의소와의 협력을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앞서 한국삐아제는 '2025 파주북시티마라톤' 행사에서도 그림책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힘쓴 바 있다.
한국삐아제는 교육출판기업으로서 양질의 어린이 도서를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림책이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물론 정서 형성, 가치관 확립, 상상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도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삐아제 조민숙 대표이사는 “책 한 권이 아이의 마음속에 작은 씨앗이 되어 훗날 큰 지혜와 용기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주문진의 아이들에게 전달된 그림책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삐아제는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함께 '책 읽는 사회',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며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준 주문진청년회의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삐아제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와 그림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서를 선보이고 있는 교육출판기업으로,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독서 경험과 올바른 가치 형성을 돕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