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학운 총괄위원장 선임…현장 소통 강화
환경·평화 분야 인사 더해 캠프 조직 보강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2차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하고 노동·시민사회·안보·환경 분야 인사를 추가 영입했다.
박 후보는 17일 원학운 전 민주노총 인천본부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2차 선대위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에는 총괄선대위원장 1명, 상임선대위원장 2명, 공동선대위원장 2명, 고문과 특보 각 1명, 시민참여본부 공동본부장 1명 등이 포함됐다.
원 전 본부장은 노동·민생 분야 현장 소통과 정책 자문 역할을 맡는다. 시민사회 분야에서는 이성재·박인규 인천시민정치광장 공동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오명석 엠에스오팜 대표와 채희성 삼창이엔지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캠프는 이들이 지역사회와 경제 분야 인사로 선대위 외연 확대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안보·평화 분야 인선도 진행했다. 최용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은 고문으로, 강명도 전 경민대 북한학과 교수는 안보특보로 합류했다.
환경·시민참여 분야에서는 장정구 기후생명정책연구원 대표가 시민참여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장 대표는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지역위원장과 시민참여본부를 함께 맡는다.
박 후보는 각 위원회와 본부별 부위원장단, 부본부장단, 특보단 등 추가 인선도 진행해 선대위 조직을 확대했다.
박찬대 후보는 “이번 2차 선대위는 특정 진영이나 조직이 아닌 시민과 함께 인천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통합형 선대위”라며 “노동·시민사회·경제·안보·환경 등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모아 인천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