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m 유탄 쏜다”…美 AI 무장 전투 로봇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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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kyborne Technologies
“40mm 유탄 쏜다”…美 AI 무장 전투 로봇견 도입

미국이 40mm 유탄 발사기를 탑재한 AI 기반 무장 로봇견 도입에 나섰습니다.

호주 방산기업 스카이본 테크놀로지스(Skyborne Technologies)는 최근 미 특수작전사령부와 약 1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무장 사족보행 로봇 '코디악(CODiAQ)' 14대와 모듈형 무장 시스템 28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디악은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 지상 전투 로봇으로 40mm 유탄 발사기와 12게이지 산탄총을 교체·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기반 표적 인식·추적 기능을 지원하며 무장 교체와 재장전도 90초 내에 이뤄집니다.

특히 휴대용 컨트롤러로 운용할 수 있으며, 자율·반자율 이동 기능을 통해 계단과 폐허, 숲길 같은 복잡한 지형에서도 이동 가능합니다. 최대 운용 시간은 약 2시간 15분입니다. 미군은 오는 2026년 10월 실사격 훈련과 현장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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