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러닝스파크, 국내 에듀테크 기업 영국·일본 동시 공교육 진출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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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스파크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영국·일본 공교육 시장 동시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사진=러닝스파크)

러닝스파크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영국·일본 공교육 시장 동시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6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된다. 러닝스파크는 투핸즈인터랙티브의 스마트 플레이그라운드 솔루션 'DIDIM'의 해외 공교육 시장 진입 전략 수립과 현지 실증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러닝스파크는 영국에서 실제 학교 현장의 교사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제품 사용 경험을 검증하는 실증 연구를 설계·수행하고 현지 규제 환경에 맞는 데이터 운영 및 검증 체계 구축도 함께 지원한다. 일본에서는 현지 유통 파트너와 협력해 학교 도입에 필요한 사전 준비 요건을 점검하고 시장 진입 구조를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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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국 공교육 시장 진입에서는 교육 효과에 대한 객관적 증거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러닝스파크는 학교 현장 인터뷰, 학생 참여도 및 동기 변화 분석, 교사 관찰 기록 등 다층적 방법을 동원해 학교 구매 담당자와 교육 관계자가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증거 기반 자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영국·일본 사례는 향후 중동(2027년 GESS Saudi·Dubai)과 북미(2028년) 시장 확산의 발판으로도 활용된다.

정훈 러닝스파크 대표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제품의 기술력만큼이나 '이 제품이 실제로 교육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현지 언어로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른다”며 “투핸즈인터랙티브와 함께 단순 수출이 아닌 현지 공교육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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