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 개최'…“AI 시대, 사람과 철학이 핵심”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88회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기업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다 : 이타경영'이다. 일본 교세라 창업주 고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이타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기업의 본질적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조명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양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타경영' 철학과 함께, 파산 상태였던 일본항공(JAL)을 2년 9개월 만에 재상장시킨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조직 운영과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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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환경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가 '숲으로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ESG와 기술을 결합한 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게임·크라우드 펀딩·캠페인 등을 통해 실제 숲을 조성하고 산불 피해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소셜벤처 하티웍스를 운영하는 김현진 대표는 시각장애인을 한국어 교사 및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로 양성해온 사례를 바탕으로 포용 경영의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발표한다.

도전과나눔 측은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결국 사람과 철학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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