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일본 전시서 스타트업 2개사 진출 지원

기술 도입 31건·후속 미팅 80건 확정
제이엘스탠다드 59건 상담 최다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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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월15~16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6'에 참가해 기념 촬영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가 일본 스타트업 전시회에서 경기지역 유망 스타트업 2개사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달 15∼16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6'에 참가해 제이엘스탠다드와 프리딕티브에이아이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도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부산·서울·인천 혁신센터가 공동 추진했다. 4개 센터는 발굴 스타트업 10개사로 공동관을 구성하고 현지 기업 상담, 기업간거래(B2B)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한국 스타트업 특별부스 투어 등을 운영했다.

공동관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총 300여 건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66.4%는 일본 대기업·중견기업 등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사와의 상담이었다.

후속 성과로는 기술검증(PoC) 3건, 업무협약(MOU) 4건, 비밀유지계약(NDA) 1건이 집계됐다. 기술 도입 제안 31건, 투자 검토 10건, 후속 미팅 80건 이상도 확정됐다.

제이엘스탠다드는 AI 추모·기념영상 서비스 '소울링크·라이프링크'로 59건의 비즈니스 밋업을 진행했다. TOPPAN, 고베은행 등 일본 기업 10여 곳과 시니어 서비스 협업도 논의했다.

프리딕티브에이아이는 현지 기업과 NDA를 체결하고 MOU 체결을 협의 중이다.

김원경 대표는 “일본 시장의 관심을 확인한 만큼 후속 지원을 이어가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성과 창출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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