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IA, 12일 '2026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선정기업 통합교육' 개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원장 조영훈)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6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선정기업 통합교육'을 개최했다.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에서 시행중인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제조현장에 로봇 도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산업재해 감소 등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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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엑스코에서 열린 '2026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선정기업 통합교육'에서 조영훈 KIRIA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신청과제 수 504개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다. KIRIA는 사업공모·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총 450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로봇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도입비용과 컨설팅, 로봇 교육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1월까지 로봇 도입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통합교육은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제 컨소시엄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주요 안내사항을 공유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 관리지침, 로봇 엔지니어링 및 안전 컨설팅, 사업비 관리 및 정산 요령, 현장 감리 주요 점검사항 등이 주요 사업내용이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제는 단순한 보급을 넘어 성과를 확산하고 고도화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다.”며, “진흥원은 단순한 지원기관을 넘어 정책의 성과를 현장에서 입증하는 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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