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주거·복지 분야 정책 제안
청년자율예산·현장 소통 역할 수행

경기 안양시가 청년정책 발굴과 홍보에 참여할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안양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정기회의와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50명이다. 이들은 8개 팀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일자리·주거·복지 등 청년 생활과 관련된 분야에서 정책 발굴과 제안, 홍보 활동을 맡는다.
안양시는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자율예산 사업 발굴, 청년정책 수요 파악을 위한 현장 소통, 온·오프라인 정책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참여기구의 역할과 연간 활동 방향이 안내됐다. 참여자들은 자기소개와 팀장 선출을 통해 팀별 활동 체계를 정비했고, 시는 서포터즈 신분증을 전달했다.
또 안양시는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연말 워크숍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가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친화 행정을 위한 소통 창구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