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파트너스, 전북 정출연 기술 활용 (예비)창업기업 모집...투자·TIPS 연계 지원

전북 지역 정출연 기술 기반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미만 기업 대상
총 4.4억원 이상 직접투자와 우수기업 TIPS 프로그램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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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트너스. 사진=로우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는 전북 지역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북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로우파트너스가 운영하는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북지역의 딥테크 분야 중심의 산업 기반 확대와 기술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획형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기술 이전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기업의 초기 정착과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정출연 기술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특히 정부출연연구기관 출신 인력이 참여한 창업팀이나 연구소기업 형태로 설립을 추진 중이거나 완료한 기업 등도 포함된다.

선발 규모는 약 12개 팀 내외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 이후 2026년 11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선정된 기업에는 △직접투자(총 4.4억원 이상) △우수기업 TIPS 프로그램 추천 △맞춤형 기술사업화 및 BM 컨설팅 △R&D 연계 지원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데모데이 및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우파트너스는 대덕특구에서 축적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술을 활용한 창업 발굴 및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매칭부터 이전,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민간 투자와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공고문에 따라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황태형 로우파트너스 대표는 “전북 지역 내 정출연 기술이 창업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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