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프리윌린, 우간다서 글로벌 교육 지원 프로젝트 첫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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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윌린은 우간다 굴루(Gulu) 지역 초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프리윌린)

프리윌린은 우간다 굴루(Gulu) 지역 초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스쿨플랫 수학 교재 497권을 전달하고, 글로벌 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간다 굴루 지역의 아와치 센트럴 초등학교(Awach Central Primary School)와 오모티 힐 초등학교(Omoti Hill Primary School)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진행하고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총 477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달된 교재는 스쿨플랫 학생용 워크북과 교사용 지도서로 구성돼 있으며, 4학년과 5학년별로 학생용·교사용 1세트씩 개발됐다.

교재 전달식에는 우간다 굴루 지역 교육청 (Gulu District Education Office)의 교육감과 장학사 등 현지 교육 당국 관계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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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프리윌린의 첫 글로벌 교육 지원 사례로, 현지 파트너인 사단법인 호이(Hope is Education, HOIE)와 협력해 운영된다. 2025년 하반기부터 현지 조사와 교재 개발을 거쳐 준비됐으며, 외부 지원 없이 자체 재원으로 추진됐다.

사단법인 호이는 이번 프로젝트의 현지 운영을 맡는다. 호이는 2~3주 간격으로 시범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관, 교사 코칭, 학습 활용 방안 자문 등을 진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현지 교육 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방식 개선과 교재 고도화를 병행해 나간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서 교육 기회가 가장 소외된 아이가,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교육을 만나는 세상'이라는 프리윌린의 비전을 실제 현장에서 실행에 옮긴 첫 시도”라며 “우간다를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교육 기회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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