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예미지컨트리클럽 개장…칠갑산 자연 담아 체류형 관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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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대식 금성백조 부회장이 예미지컨트리클럽 그랜드오픈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했다.

충남 청양에 새로운 프리미엄 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금성백조는 25일 예미지컨트리클럽(예미지CC)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금성백조 임직원을 비롯해 골프선수 이수민, JDX 김한철 대표, 골프장 조성과 건설에 참여한 30여개 협력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금성백조 정대식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칠갑산의 자연을 담은 고품격 라운딩 환경을 통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예미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미지CC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일원 칠갑산 자락 약 130만㎡ 부지에 조성한 27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이다.

현재 18홀을 우선 개장했으며, 나머지 9홀은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수민 선수는 최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26 팔도시리즈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여자부(21세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양 출신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고향에 훌륭한 골프장이 개장해 기쁘고, 좋은 성적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미지CC는 개장식에서 테이프 커팅과 코스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하며 공식 개장을 알렸다.

골프장 코스는 오렌지골프디자인이 설계한 '예·미·지' 3개 코스로 구성했다. 각 코스는 칠갑산 자연 지형을 살린 전략적 설계가 특징으로, 능선과 계곡, 수변 공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 '예미지스테이'는 간삼건축이 설계했으며, 총 34실 규모로 구성했다.

스튜디오형과 투룸형 객실을 갖춘 이 시설은 골프와 휴식을 결합한 체류형 레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지 또한 강점이다. 예미지CC는 충청권 내륙 중심부에 위치해 대전·세종·공주 등 주요 도시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충남북과 전북, 경기 남부 지역에서도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미지CC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5월까지 전 시간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금성백조는 청양군 중심지에 '예미지' 아파트 182가구를 공급 중이며, 해당 단지는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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