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GE헬스케어코리아와 손잡고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아시아 거점 교육센터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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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와 GE헬스케어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아시아 거점 교육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사장 박구선)과 GE헬스케어코리아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아시아 거점 교육센터 운영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케이메디허브가 올 하반기 신규 출범할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고, 이를 통해 전국 의료기관 및 연구 생태계와의 협력 강화 및 GE헬스케어 장비의 임상 활용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케이메디허브는 GE헬스케어코리아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최첨단 시설·장비를 활용한 연수 콘텐츠를 공동 기획·개발하고 교육 품질을 고도화함으로써 연수원이 국내외 의료인을 위한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한대용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단장,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인 대상 초음파 임상 교육 및 워크숍 개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활용 아시아 지역 거점 교육센터 운영 ▲의료기기 활용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과 임상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육자료·프로토콜·가이드라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첨단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GE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초음파 등 다양한 의료기기의 교육·실습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진이 최신 기술을 실제 진료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의료기술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경영관리본부,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의료 신기술 개발부터 기업지원 및 산업화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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