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전자]박물관에서 과학 배운다…과기정통부, '연구-문화 연결' 추진

Photo Image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문화·예술을 즐기면서 과학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을 새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 등 문화예술 공간에서 과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문화예술 시설에서는 '연구자 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시품에 연구자의 전문 지식을 더해, 관람객들이 전시 유물에 담긴 과학적 원리나 새로운 해석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쉽게 말해, 연구자가 전시 해설사처럼 참여해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입니다.

동호회에는 '과학라운지'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연구자의 전문 지식을 취미 활동과 연결해 일상 속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운동을 할 때 효과적인 스트레칭 방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식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설이나 연구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모집이 완료되면 오는 6월부터 시민 참여를 받아 각 지역의 문화시설과 동호회에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