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민법 개정에 맞춰 고객 자산 보호와 분쟁 예방을 위한 '상속권 및 유류분 제도 맞춤형 전략 세미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17일 시행된 상속권 및 유류분 제도 관련 민법 개정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소재 Club1PB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달 초 Club1도곡PB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지역을 거쳐 전국 거점 점포로 세미나를 확대하고 있다.
세미나는 법무법인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법률 전문가가 직접 연사로 참여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개정 법률 해설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상속 설계 솔루션 제안 등으로 구성했다. 법률 지식과 금융 실무를 결합해 종합적인 자산관리 해법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 시장 선도 지위를 바탕으로 변화된 법 체계 내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자산을 승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법 개정 국면에 맞춘 빠른 대응으로 자산관리(WM)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민법 개정은 상속을 준비하는 자산가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법률 전문가와 협업해 전체 상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으로 확대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