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슈퍼해피'로 가정의 달 공략…베르디 협업 콘텐츠 강화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전점을 '슈퍼해피(SUPER HAPPY)' 테마로 꾸미고 가정의 달 마케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슈퍼해피'는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은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행사다. 올해는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아티스트 '베르디(VERDY)' 전시와 연계해 '러브 어라운드 어스 × 아이 빌리브 인 미'라는 주제로 전개된다. 베르디의 캐릭터와 아트워크를 백화점 전점에 적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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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외관과 내부 비주얼 전반을 베르디 캐릭터로 꾸민다. 본점에는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한다. 한정판 굿즈와 다양한 이벤트, 팝업 행사도 함께 마련해 쇼핑과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쇼핑 혜택도 확대했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꽝없는 러브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미당첨 고객에게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엘페이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이달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롯백마블'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 고객에게 할인 쿠폰과 사은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완주 고객 중 1명에게는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팝업 행사도 다양하다. 잠실점에서는 '시시호시'와 김참새 작가 협업 '기프트 하우스'를 선보인다. 본점 코스모너지 광장에서는 '레고 플레이 페스티벌' 팝업을 통해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울렛에서도 '코리아보드게임즈', '토이저러스 × 영실업' 팝업을 진행한다.

롯데뮤지엄에서는 베르디 개인전 '아이 빌리브 인 미(I Believe in Me)'를 4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대형 조각, 드로잉, 네온 작품 등 250여 점을 선보이며, 작가의 작업 공간을 재현한 '베르디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슈퍼해피도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슈퍼해피'가 가정의 달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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