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폐가전 자원순환 경진대회 개최

현대홈쇼핑은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해 '폐가전수거함 운영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택관리사 또는 입주자대표회장이 6월 30일까지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8월까지 폐가전 수거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공동주택 약 100곳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최우수 공동주택 12곳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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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현대홈쇼핑이 2024년부터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진행해 온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이다. 해당 캠페인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중·소형 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폐가전을 재활용하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전국 약 1500곳에 수거함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누적 약 4000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첫 공식 대회인 만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폐가전이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선순환 구조 조성에 힘쓰는 등 ESG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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