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핸스, 네이버벤처스 전략투자 유치…“AI 에이전트 고도화”

Photo Image

인핸스가 네이버 실리콘밸리 투자법인(CVC) 네이버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인핸스는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스타트업으로 온톨로지 기술 기반 '산업 특화 AI 운용체계(OS)'를 구축했다. 인핸스 AI OS는 삼성전자 등 30여 글로벌 기업이 도입, 50개국 이상에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초기 커머스·리테일 중심에서 제조·헬스케어·금융·국방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네이버벤처스는 인핸스가 주력하는 에이전틱 AI 시장 미래 가치와 인핸스 기술이 네이버 비즈니스 생태계와 결합했을 때 창출될 시너지에 주목했다. 네이버벤처스 관계자는 “네이버가 구축해온 판매자 친화적 생태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데 인핸스 에이전틱 AI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핸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산업별 특화 에이전트 모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인핸스 목표는 AI가 단순 도구에 머물지 않고 인간과 유기적으로 협력, 실질 성과를 내는 'AI 동료'로 자리 잡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삼아 온톨로지, 멀티 에이전트, CUA(Computer-Using Agent) 기술을 고도화해 산업 현장에서 자동화 혁명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