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다음달 4일까지 전남도의 우수 스토리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남도 스토리뱅크 스토리 지식재산(IP) 2차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의 설화, 역사, 문화 등 지역 고유 스토리를 기반으로 발굴한 우수 스토리 IP를 활용한 웹드라마, 웹영화, 애니메이션 등 2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지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IP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IP 발굴-제작-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창작자 및 콘텐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 소재 콘텐츠기업 및 예비창업자로 선정 시 총 1개 과제에 대해 최대 1억원 규모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웹드라마(총 30분 이상) △웹영화(30분 이상) △애니메이션(최소 15분 이상,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시 25분 이상) 이다.
이 사업은 제1~2회 전남도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활용 동의 IP)을 기반으로 한 2차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 완료 후에는 온라인 공개, 상영, 홍보 등 성과 확산 활동을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공고 및 접수 기간은 5월 4일 오후 4시까지다.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적격성 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과제가 선정할 예정이다.
이인용 원장은 “남도 스토리뱅크 구축·운영 사업으로 발굴한 우수한 이야기들이 영상 콘텐츠로 확장되는 중요한 단계”라며,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제작·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