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24일 봄을 맞아 성인 관람객들이 과학관에서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는 올해 첫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찰나를 담다'라는 부제 아래 사진을 주제로 진행한다. 24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빛고을탑을 비롯한 본관 전역에서 펼쳐지며 19세 이상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행사 1부에서는 빛고을탑을 배경으로 '최가네 어쿠스틱 밴드'의 봄날을 주제로 한 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은 만찬(뷔페)과 맥주 등 다채로운 연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분홍색과 초록색의 의상(드레스코드)을 착용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베스트 드레서를 찾아라' 이벤트 및 '두근두근 핀볼 뽑기' 등 분위기를 돋우는 오락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천체투영관으로 자리를 옮겨 스마트폰 사진 전문가 '담이' 작가의 토크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내 인생을 빛내줄 스마트폰 사진'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누구나 스마트폰만으로 전문가처럼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촬영 비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체험 시간에는 '사진 특별전-인생샷 연구소'의 기획자의 해설과 함께하는 관람을 실시한다. 더불어 △즉석사진 촬영 △나만의 인생샷 머그컵 만들기 등 사진을 활용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광각렌즈 세트가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김현승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선임연구원은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식과 음악, 강연이 어우러진 과학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인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19+'의 참가비는 1인 2만 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2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