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의사-제로페이, 점주용 검진 서비스 오픈
가맹점앱서 49% 할인 및 24시간 예약 지원
전문 상담과 사후관리로 소상공인 건강 케어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이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권대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주를 위한 '전용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협력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공공 결제 인프라에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제로페이는 전국 약 214만 개의 가맹점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공공 간편결제 서비스다. 가맹점주들은 매장 운영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제로페이 가맹점앱'을 통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검진 상품을 즉시 확인하고 예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는 플랫폼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강화한 형태다.
착한의사는 소상공인들의 특수한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관리 니즈를 반영하여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검진 상품을 구성했다. 파트너사 전용 예약 솔루션인 '착한의사 Biz'를 통해 전국 150여 개 제휴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대 49% 할인율을 적용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춘 합리적인 비용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65일 24시간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가동함은 물론, 챗봇 기반의 1:1 의료인 상담을 통해 검사 항목 추천부터 결과 사후관리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장시간 노동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해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매우 높으나, 시간적·경제적 여건의 한계로 인해 정기적인 검진 참여율이 낮은 '건강관리 사각지대' 계층으로 꼽혀왔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박한 비바이노베이션 대표는 소상공인이 경제의 핵심 축임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점을 언급하며, 제로페이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가맹점주가 부담 없이 검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양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이상 소견 발견 및 사후 치료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건강 관리 참여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착한의사는 '착한의사 Biz' 솔루션을 통해 생활 밀착형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통신, 보험, 카드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B2B2C 헬스케어 제휴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비바이노베이션은 전국 430여 개의 제휴 검진센터를 통해 예약, 결제, 결과 확인, AI 추적관찰까지 건강검진 여정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CES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 2개 부문 수상과 ISO 정보보호 인증, AI 추적관찰 의료기기 인허가 등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두루 인정받은 헬스케어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