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와 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소셜벤처협회와 전북지역 소셜벤처의 발굴과 육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3일 전북테크비즈센터 5층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올해 시범 모델로 추진하는 '2026년 전북형 소셜벤처 육성 지원사업(“J-STEP)'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긴밀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존의 사회적 경제 체계를 넘어, 일반 벤처기업을 기술 기반의 소셜벤처로 전환·육성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있다.
센터는 도내 주요 전략산업인 △기후테크 및 신재생에너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분야 등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소셜벤처의 지향점과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혁신 기업들이 소셜벤처로서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9월에는 한국지속가능소셜벤처협회가 주관해 '소셜벤처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의 유망기업들이 전국적인 무대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회는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전문가 풀을 활용해 전북의 우수 사례가 전국구 임팩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전담한다.
박선종 대표는 “J-STEP은 전북의 기술 기반 벤처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입고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회와 함께 발굴한 기업들이 내년에는 정식 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성공 모델로 증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STEP은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17일 센터에서 첫 번째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 모집 및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