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AI·디지털 인사이트 교류 'K-DAS'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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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피자로 로레알코리아 대표가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K-DAS'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로레알코리아는 전사 디지털 혁신 전략을 임직원과 공유하는 사내 행사 'K-DAS(Korea Digital Acceleration Summit)'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K-DAS는 로레알 그룹 글로벌 디지털 전략과 국내 실행 현황을 전 임직원이 함께 점검하고, 외부 파트너와 업계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사내 행사다.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AI·테크를 통해 판을 흔들고, 강화하고, 확장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기술을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담아 기획됐다.

로드리고 피자로 대표는 “AI와 기술 혁신은 우리의 디지털 가속화를 이끄는 핵심 엔진”이라면서 “기존 시장 경계를 과감히 허물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신규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지속해야한다”고 강종했다.

1부에서는 조이스 뤼 로레알 북아시아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가 로레알 북아시아 지역과 한국 시장 디지털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세션에는 담당자들이 데이터 기반 소비자 전략, AI 기반 콘텐츠 개발 및 플랫폼 성과 최적화 등 로레알코리아가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이진솔 무신사 뷰티 총괄 본부장이 외부 연사로 나섰다. 잘파 세대 행동 패턴과 플랫폼 활용 방식을 조망하고, 새로운 소비 주체의 뷰티 경험과 구매 여정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했다.

로레알코리아는 AI·데이터·플랫폼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신규 소비자 확보와 기존 소비자 유지를 축으로, 브랜드별 맞춤형 디지털 전략을 고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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