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시스가 1분기 잠정 매출 1735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영업이익은 63.1%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플래그십 중심 모델 확대와 매출 원가율 절감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캠시스는 갤럭시 S26, S26+, S26 울트라 등 S 시리즈 전 모델에 카메라 모듈을 수주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모바일 카메라모듈 사업에 더해 보안용 카메라, 드론용 카메라, 가전용 인공지능(AI) 카메라 등 고부가가치 응용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캠시스는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을 진행했으며 청약률은 67.14%를 기록했다. 발생한 실권주는 13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캠시스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재무구조 건전성 제고와 사업 안정성 강화를 위해 활용하고, 중장기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