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소프트, 65.6억 규모 '차세대 대학정보공시 통합시스템' 구축 착수

2008년 서비스 오픈 이후 18년 만의 최대 규모 전면 개편
대학정보공시시스템 AI 서비스 확대, 활용을 위한 지능형 서비스 기반 마련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로 고등교육 정책 수립의 디지털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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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소프트. 사진=폭스소프트

2026년 4월 폭스소프트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약 65.6억원 규모의 '대학정보공시 차세대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부터 2027년 1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2008년 서비스 개시 이후 축적된 방대한 공시 데이터를 최신 IT 기술로 재구성하는 대규모 차세대 전환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의 주요 혁신 목표는 대학알리미 통합 검색 서비스를 AI 기반 지능형 검색으로 전환하고, 지능형 추론 모델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공시 정보를 추천할 수 있는 사용자 기반의 서비스 확대와

정부와 정책 연구자 활용을 위하여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 위기 상황 속에서 증거 기반의 고등교육 정책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대학정보공시시스템을 통하여 보다 정교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 10개 항목관리기관, 409개 대학(25년 기준) 간의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도 전면 재구축 되며.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수립하여 14개 분야, 103개 세부 항목에 달하는 공시 정보의 표준화와 구조화를 재 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하여 대학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시 정보의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기존 노후화된 인프라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을 통하여 급증하는 접속 트래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대학정보공시시스템의 AI 기술활용을 위하여 MCP 서버를 시범 도입하며 향후 AI 파운데이션 모델과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AI 학습을 통한 학과 표준분류체계 강화 등 AI 고도화의 기본설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폭스소프트 관계자는 “대학정보공시 차세대 시스템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고등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통합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AI와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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